공지사항
리드윈 적성고사전문관, 적성고사 여름방학 공부전략 제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1920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2019-05-09

2020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적성고사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등 12개로 총 4,790명을 모집한다. 그중 가천대(86명), 을지대(70명), 삼육대(13명), 수원대(15명), 평택대(5명)의 경우 간호학과에서도 적성고사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2020학년도 수시 적성고사 전형의 원서접수 기간은 2019.9.6.~9.10.이고, 적성고사 대학별 시험은 2019.9.29.~12.1.의 기간 중 주말에 실시되는데, 수능(2019.11.14.) 이전에 실시하는 곳이 6개 대학(서경대, 한성대, 삼육대, 을지대, 수원대, 성결대), 수능 이후에 실시하는 곳이 6개 대학(가천대, 고려대, 한국산업기술대, 홍익대, 평택대, 한신대)이다.

적성고사 전형에서는 학생부 교과(국어, 수학, 영어, 탐구) 성적이 있는 상태에서 적성고사 시험만 보면 되고, 면접이나 서류(자기소개서, 비교과 활동사항) 등은 필요하지 않다. 적성고사 전형의 요소 중 학생부에 비해 적성고사의 비중이 월등히 높다. 1~9등급 간의 명목반영비율로 보자면 학생부 60%, 적성고사 40%의 비중을 갖지만, 실제로 적성고사에 지원하는 3~6등급의 경우 실질반영비율로 보자면 학생부 5~15%, 적성고사 85~95%의 비중을 갖는다. 적성고사 전형은 학생부 등급이 낮은 학생이라도 적성고사 점수만 높으면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패자 부활전’이라고 할 수 있다.

적성고사의 출제영역은 국어와 수학이고, 가천대, 을지대,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의 경우 영어 문제도 출제하고 있다. 수학의 경우 지원 학과가 인문계열이냐 자연계열이냐에 상관없이 문과 수학인 <수학 I, 수학 II, 미적분 I, 확률과 통계>에서 출제된다. 다만 홍익대 자연계열의 경우만 <미적분 II, 기하와 벡터>에서도 출제된다. 적성고사의 문항수/시간은 대체로 40~60문항/60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능의 경우 수학은 1문항당 평균 200초, 국어는 1문항당 평균 100초가 주어지는데 비해, 적성고사는 1문항당 평균 60~80초가 주어진다. 즉 적성고사는 문항수 대비 시험 시간이 짧은 대신 난이도는 수능보다 낮은 특징이 있다.

적성고사 경쟁률은 20 : 1 ~ 30 : 1 정도 되는데, 3~6등급 학생들이 적성고사 전형에 지원하여 합격하고자 한다면 무턱대고 수능을 공부하듯이 할 것이 아니라 적성고사에 출제되는 시험범위, 문제유형, 난이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준비해야 한다. 또한 적성고사는 시간이 짧게 주어지는 시험이기 때문에 매일 적성고사 시험을 보면서 실전처럼 훈련하고, 취약점을 분석하여 보완하며, 반복적으로 학습해야만 고득점이 가능하다.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학생은 이번 여름방학에 적성국어, 적성수학, 적성영어의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각 대학별 실전문제로 훈련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우선 적성고사 설명회를 통해 개인별 수준에 맞는 공부전략을 짜고 체계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컨텐츠 제공 ㅣ실천 대표자명 : 유점남 ㅣ사업자등록증 : 374 - 81 - 00782
통신판매번호 : 제 2017-서울서초-0120호 ㅣ 출판사신고확인증 : 제 2014-000082호 ㅣ 학원등록번호 : 제12506호
상호명 : 주식회사 실천ㅣ 전화번호 : 02) 6275-2015ㅣ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78길 36, 9층 (서초동, 강남지웰타워)
Copyright ⓒ 2018 Sil100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