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천대학교 간호학과에 최초 합격했습니다.

 

가천대 간호학과를 가고 싶었는데 교과로 쓰기에는 내신 성적이 부족하고

생활기록부도 충분하지 않아서 논술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EBS를 4~5번 반복했고 국어보다 수학에 비중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저는 학원에서 4개월 정도 수학 약술형 논술 프로그램을 수강했습니다.

 

수학은 두 분의 선생님이 수업하셔서 다양한 풀이 방법을 알 수 있었고 여러 번의 반복 학습을 통해서

처음엔 어려워했던 문제들을 척척 풀 수 있었습니다. 숙제하다 보면 잘 알던 수학 문제도

나중에는 까먹어서 못 푸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반복 학습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팁인데 저는 모르는 개념들을 포스트잇에 정리하고 자주 보면서 복습했습니다.

막바지에 포스트잇을 모아서 보니 헛갈리는 내용을 한 번에 정리하기 좋았습니다.

 

국어는 수업 때 시간 분배를 하면서 정해진 시간 안에 여러 문제를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단순히 문학 작품을 공부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 만드신 모의고사를 먼저 풀어보고

문제 풀이와 자세한 설명을 들었고 수업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배웠던 작품을 복습하고 작품에 쓰인 표현법이나 주제를 공책에 적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중요한 문학 작품은 여러 번 배우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암기할 수 있었습니다.

 

수학 약술형 논술 프로그램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주말마다 학원에서 만든 모의고사를 시험 봤던 것입니다.

틀린 문제는 처음에 오답을 작성하면서 몰랐던 부분을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과 첨삭을 해주시기 때문에

다음에 같은 문제를 풀면 정답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 다니면서 선생님들이 지도해주는 대로 공부했더니

실전 논술 시험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처럼 내신이 부족하고 가천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수학 약술형 논술 프로그램으로 논술 전형에 꼭 도전하세요!